창조원리 : 6. 창조본연의 가치 결정과 그 기치의 기준 : 2) 가치의 결정

 原理本体論は絶対性についても説明されており、生殖器などの用語が何度も登場します。このような内容は基本的に祝福を受けられ、家庭を出発されている方にお話しする内容であり、まだ祝福を受けられていない方、18歳未満の方には不適切な内容と思われますので、該当される方はこの書籍の閲覧をおやめ下さい。堕落論にもあるように、時ならぬときに時のことを知ろうとすることは罪の動機にもなります。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翻訳の部分は管理者のハングルの能力によって作成されておりますので、専門家の翻訳ではありませんので、ご了承下さい。

가치의 결정은 여러 측면에서 정의할 수 있지만,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목적관으로 본 가치 결정입니다.
【翻訳】
 価値の決定は色々な側面で定義できますが、まず考えることができるのは目的観で見た価値決定です。

(1) 목적관으로 본 가치 결정
예를 들어 한 자루의 칼이 있습니다. 그 칼은 누가 어떤 목적으로 쓰느냐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집니다. 만일 강도가 칼을 들었다면 살인하는 칼이 되고, 의사가 칼을 들었다면 환자를 수술해서 생명을 구하는 칼이 됩니다. 한 자루의 칼이지만 그 칼을 누가 어떤 목적으로 쓰느냐에 따라가치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목적으로 가치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종이도 마찬가지입니다.
깨끗한 종이가 있더라도 휴지로 쓰면 그것은 쓰레기통으로 가야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낡고 너덜너덜한 새가만 종이라도 가문의 귀중한 문서를 작성한 종이라면 그 종이는 고이 간직됩니다. 종이가 깨끗하다, 깨끗하지 않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종이를 누가 어떤 목적으로 쓰느냐에 따라 그 종이 한 장의 가치는 달라지는 것입니다.
【翻訳】
(1)目的観で見た価値決定
 例えば一本の刃物があります。その刃物は、誰がどんな目的で使うかによって価値が変わります。万一、強盗が刀を持ったとすれば、人を殺す刃物になり、医師が刀を持ったとすれば、患者を手術して生命を助ける刃物になります。一本の刃物ですが、その刃物を誰がどんな目的で使うかにより、価値が完全に変わります。したがって、私たちは目的によって価値を評価できます。
 紙も同じことです。
 きれいな紙であっても、ちり紙として使えば、それはごみ箱に行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しかし、いくら古くてぼろぼろでも、新しいそのままの紙でも、一族の貴重な文書を作成した紙ならば、その紙は美しく大事に保管されます。紙がきれいだ、きれいでないということが問題ではなく、その紙を誰がどんな目的で使うかにより、その紙一枚の価値は変わるのです。

집도 마참가지입니다.
대리석으로 지은 집이 있고, 흙으로 지은 토담집이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대리석으로 지은 집이 토담집보다 훨씬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나 누가 어떤 목적으로 그 집을 쓰느냐에 따라 그 가치는 달라집니다. 국가를 망치기 위해서 역적들이 모이는 장소로 대리석 집이 쓰인다면 외견상으로는 가치가 있어 보이지만, 국가적인 목적으로 볼 때는 가치가 없습니다. 조국이 바로 서려면 그 집을 헐어야 합니다.
토담집이라도 기울어져 가는 국가의 운명을 책임지고 독립투사들이 생명을 걸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모여서 회의하는 장소라면 그 집은 지극히 귀하고 가치 있는 집입니다. 그런 집은 보존해야 합니다.
【翻訳】
 家も同じことです。
 大理石で作った家があり、土で作った土壁の家があります。現実的に見れば大理石で作った家が土壁の家より、はるかに価値があります。しかし、誰がどんな目的でその家を使うかにより、その価値は変わります。国家を亡ぼすために逆賊が集まる場所として大理石の家が使われるならば、外見上では価値があるように見えるかもしれませんが、国家的な目的で見る時は価値がありません。祖国が正しく立つには、その家を壊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
 土壁の家でも、傾いていく国家の運命に責任をとり、独立闘士が命をかけて国を救うために集まって会議する場所ならば、その家は極めて尊くて価値のある家です。そのような家は保存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 자기가 동기가 되고 자기가 중심이 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중심이 되고 참부모가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목적관이 중요합니다. 목적관은 혼자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체와 대상이 그 목적을 결정하고 실현하는 것입니다.
'나'라는 개체에는 주체적인 마음과 대상적인 몸이 있습니다. 나의 마음과 몸이 아버지 어머니로부터 왔지만, 사실 나의 마음과 몸은 본체 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아버지와 어머니도 부모이신 나의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나왔고, 또 할아버지 할머니, 또 할아버지 할머니, 이렇게 계속 가면 부모의 뿌리는 한 분, 하나님입니다. 인류는 아무리 많이 번식하더라도 뿌리가 하나이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귀결되는 것입니다.
【翻訳】
 いつも私たちの心の中において、自分が動機になり自分が中心となってはいけません。神様が中心となり、真の父母様が中心と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れで目的観が重要なのです。目的観は一人で決め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主体と対象が、その目的を決めて実現するのです。
 '私'という個体には、主体的な心と対象的な体があります。私の心と体がお父さん、お母さんからきましたが、事実、私の心と体は本体であられる神様からきたのです。お父さんとお母さんも、父母である私のおじいさん、おばあさんから出てきたし、また、おじいさん、おばあさん、また、おじいさん、おばあさん、このようにずっと行けば父母の根は1人の方、神様です。人類は、いくらたくさん繁殖しても、根元が一つなので神様で帰結されるのです。

나무의 뿌리에서 빨아올린 영양분은 가지를 거쳐 수없이 많은 잎에 그대로 전달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인류는 수없이 번창하고 영계까지 영인들이 가득 차 있어도 그 뿌리는 단 한 분인 하나님입니다. 내가 한 분의 하나님으로부터 왔으니 내 마음과 몸도 하나님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나'라는 존재는 부모로부터 태어나서 그 부모를 중심한 가정에서 출발합니다. 가정은 천주의 핵이자 천주의 축소체입니다. 가정의 기본은 부모, 부부, 자녀 여섯 명입니다. 그 가정의 구성원들은 한 분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으로 해서 참사랑으로 얽혀 살아야 합니다. 가정을 확대한 것이 국가요, 세계입니다. 사람은 가정이 확대된 세계에서 살다가 영계로 가는 것입니다.
【翻訳】
 木の根元で吸い上げた栄養分は、枝を経て、数えきれない程多くの葉にそのまま伝えられます。これと同じように、人類は数えきれない程繁盛し、霊界まで霊人たちがぎっしり埋まっても、その根元はただ1人の方である神様です。私が一人の方の神様からきたので、私の心と体も神様の目的を実現するためにあるのです。
 '私'という存在は父母から生まれて、その父母を中心とする家庭から出発します。家庭は天宙の核であり天宙の縮小体です。家庭の基本は父母、夫婦、子女の六人です。その家庭の構成員は1人の方の神様の心情を中心にして、真の愛で関わって生きなければなりません。家庭を拡大したのが国家であり、世界です。人は家庭が拡大した世界で生きて霊界に行くのです。

가정을 위하는 생활을 하지 못한 사람은 가정이 확대된 세계의 인류를 사랑할 수 없고, 영계에서도 다른 영인들을 사랑하면서 살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한 사람은 영계에 가면 즉시 걸립니다. 사랑의 세계는 어디든지 통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가정의 구성원은 서로 참사랑에 감응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참사랑은 누구든지 좋아하기 때문에 참사랑이 있는 곳에는 거칠 것이 없습니다.
가정의 중심이 부모이듯이 내 마음의 중심도 부모여야 합니다. 내가 부모 안에서 생겼고 부모 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므로 내 마음의 중심은 부모입니다. 심정과 사랑과 인격도 부모로부터 온 것입니다.
【翻訳】
 家庭のための生活をすることが出来なかった人は、家庭が拡大した世界の人類を愛することができなくなり、霊界でも他の霊人たちを愛して生きることができません。他の人を愛することが出来なかった人は、霊界に行けば直ちに引っかかります。愛の世界はどこでも通じない所がありません。それで、家庭の構成員は互いに真の愛に感応した生活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真の愛は誰でも好むので、真の愛がある所には通り過ぎることがありません。
 家庭の中心が父母であるように、私の心の中心も父母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私が父母の中で作られたし、父母の中で生まれました。したがって、私の心の中心は父母です。心情と愛と人格も父母からきたのです。

가정을 확대한 것이 국가입니다. 국가를 위해서 사는 사람을 중신이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임금만을 위해 산 사람을 중신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백성만 임금을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닙니다. 임금은 국가의 중심이고 그 나라의 주권자입니다. 임금은 가정으로 볼 때 부모와 같고 백성은 자녀와 같습니다. 나라의 주권자는 백성을 자기 자식같이 사랑하고 돌봐야 합니다.
부모라면 자식이 배고플 때 돈을 빌려서라도 먹이고 돌보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나라의 주권자라면 백성이 추워서 떨고 있을 때 자기 웃을 벗어서 입혀 주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안 굶기고 따뜻한 웃을 입혀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부모가 자식들을 돌보듯 그 백성을 대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 백성은 그 지도자에게 충성을 다합니다. 충성은 가정의 효도와 같습니다. 효의 도리를 하지 뭇하는 사람은 나라에서 중신이 되지 못합니다.
【翻訳】
 家庭を拡大したのが国家です。国家のために生きる人を忠臣と言いますが、今まで王様だけのために生きた人間を忠臣と言いました。しかし、民だけが王様のために生きるのではありません。王様は国家の中心であり、その国の主権者です。王様は家庭で見る時、父母と同じであり、民は子供と同じです。国の主権者は民を自分の子供のように愛して、世話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父母ならば、子供が腹がへる時、お金を借りても食べさせて世話をしようとします。同じように国の主権者ならば、民が寒くて震えている時、自分の服を脱いで着せようとする心がなければなりません。どんなことがあっても飢えさせないで、暖かい服を着せて幸せに暮らせるように父母が子供たちを世話するように、その民に対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うなった時、民はその指導者に忠誠を尽くします。忠誠は家庭の親孝行と同じです。 孝の道理をすることのできない人は国では忠臣になりません。

국가가 확대된 것이 세계입니다. 가정에서 효도하고 국가에서 중성을 다하듯이 세계를 위해서 사는 사람이 성인입니다. 그 다음에는 성자가 있습니다. 성자는 하나님의 혈통을 잇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타락한 사람이 사는 세계에는 성인은 있었지만, 성자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핏줄을 가진 아들딸이 없었다는 말입니다.
성자는 하늘나라의 법을 지켜야 합니다. 하늘나라의 봅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늘나라를 치리하는 궁에서 지켜야 하는 궁법이 있고, 일반적인 법이 있습니다. 지상에도 하늘나라가 있고, 하늘나라의 궁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상과 천상에서 하늘나라의 법을 지켤 줄 알고, 그 두 세계에 있는 궁의 법을 따르고 치리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성자입니다.
【翻訳】
 国家が拡大したものが世界です。家庭で親孝行をして、国家では忠誠をつくすように、世界のために生きる人が聖人です。その次には聖子がいます。聖子は神様の血統をつなぐ人です。今まで堕落した人が生きる世界には、聖人はいましたが、聖子はいませんでした。神様の血統を持つ息子娘がいなかったという話です。
 聖子は天国の法を守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天国の法には二種類があります。天国を主管する宮で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宮法があり、一般的な法があります。地上にも天国があり、天国の宮があります。それで地上と天上で天国の法を守ることができ、その二つの世界にある宮法に従って主管できる人がまさに聖子です。

가치는 목적관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그 중심은 효입니다. 효의 근본은 하나님을 모시는 것인데, 하나님은 막연한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피와 살과 뼈를 만들어주신 나의 부모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생명을 주시고 영원성까지 주신 나의 부모입니다.
보이는 하나님의 실체가 되어 우리 앞에 부모로 현현하신 분이 참부모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정에서 참부모님을 모시고 섬깁니다. 그것이 효의 도리입니다. 가정에서 참부모님 존영을 모시고 경배하고 기도하고, 짐을 나가고 들어오면서 부모님의 용안을 보고 '내가 오늘 부모님 말씀대로 이렇게 살겠다.'고 하는 굳은 의지와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자녀들도 나가고 들어오면서 그렇게 살 수 있는 가정재단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가치의 결정은 바로 가정에서부터 이루어집니다.
【翻訳】
 価値は目的観によって決定されます。その中心は孝です。孝の根本は神様に侍ることなのに、神様は漠然とした神様でなく、私の血と肉と骨を作って頂いた私の父母です。神様は私の生命を授け、永遠性までも授けた私の父母なのです。
 見える神様の実体になり、私たちの前に父母として顕現された方が真の御父母様です。それで、私たちは家庭で真の御父母様に侍り仕えます。それが孝の道理です。家庭で真の御父母様の尊影を迎えて敬拝して祈って、荷物をもって出かけ帰ってきて。御父母様の龍眼を見て'私が今日、御父母様の御言のとおりにこのように生き返る。'という固い意志と心を持って生き、子女たちも出て行って帰ってくれば、そのように暮らせる家庭祭壇が必要です。それで価値の決定は、まさに家庭から成り立つのです。

(2) 창조본연의 가치 결정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중심으로 해서 목적이 실현되었을 때 그 대상의 가치가 결정됩니다. 그것이 창조본연의 가치입니다.
주체가 추구하는 욕구가 있으면 그 욕구를 대상이 충족시켜 주어야 합니다. 주체의 욕구를 충족기켜 주는 것이 대상의 존재 목적입니다. 주체가 이상을 이루기 위한 가치를 추구할 때, 그 욕구를 충족해 주는 것이 대상의 존재 목적입니다. 주체의 입장에서 창조이상을 이루려는 하나님의 욕구를 대상의 자리에서 충족해 드리는 것이 인간의 존재목적이라는 것입니다. 주체의 욕구가 충족될 때 창조본연의 가치가 결정됩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중심으로, 어떤 대상의 존재하는 목적과 인간 주체의 가치 추구욕이 상대적 관계를 맺음으로써 창조본연의 가치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翻訳】
(2)創造本然の価値決定
 神様の創造理想を中心にして目的が実現された時、その対象の価値が決定されます。それが創造本然の価値です。
 主体が追求する欲求があれば、その欲求を対象が満た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主体の欲求を充足させることが対象の存在目的です。主体が理想を成し遂げるための価値を追求する時、その欲求を充足することが対象の存在目的です。主体の立場で創造理想を成し遂げようとする神様の欲求を、対象の位置で充足して差し上げることが人間の存在目的というものです。主体の欲求がみたされる時、創造本然の価値が決定されます。神様の創造理想を中心として、どんな対象の存在する目的も、人間主体の価値追求欲が相対的関係を結ぶことによって、創造本然の価値が決定されるということです。

창조본연의 가치를 가지기 위해서 어떤 대상이 인간 주체와 수수작용하여 합성일체화함으로써 하나님의 제3대상이 되어 창조본연의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합니다. 창조본연의 사위기대를 이루려면, 먼저 하나님을 중심으로 욕구를 지닌 인간 주체와 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대상, 그리고 주체와 대상의 합성체, 이렇게 3대상이 설정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3대상이라는 말이 중요합니다. 3대상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하나님을 중심한 사위기대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곧 창조목적이 완성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중심한 인간 주체가 대상과 수수작용을 해서 합성일체화함으로써 하나님 앞에 제3대상이 이뤄지게 되는데, 그것이 창조본연의 사위기대사 됩니다. 창조본연의 사위기대가 이루어젔을 때 비로소 창조본연의 가치가 실현되는 것입니다.
【翻訳】
 創造本然の価値を持つためには、あらゆる対象が人間主体と授受作用をして、合成一体化することによって、神様の第3対象になり、創造本然の四位基台を成し遂げなければなりません。創造本然の四位基台を成し遂げるためには、まず神様を中心として欲求を持った人間主体と、その欲求を満たす対象、そして主体と対象の合成体、このように3対象が設定さ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それで3対象という言葉が重要です。3対象が成り立たない限り、神様を中心とする四位基台は成り立ちません。すなわち、創造目的が完成されないということです。神様の創造理想を、中心の一人の人間主体が対象と授受作用をして、合成一体化することによって、神様の前に第3対象となされることになりますが、それが創造本然の四位基台になります。創造本然の四位基台が成し遂げられた時、はじめて創造本然の価値が実現されるの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