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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원리 : 4. 만유원력과 수수작용 및 사위기대 : 2) 수수작용 |
原理本体論は絶対性についても説明されており、生殖器などの用語が何度も登場します。このような内容は基本的に祝福を受けられ、家庭を出発されている方にお話しする内容であり、まだ祝福を受けられていない方、18歳未満の方には不適切な内容と思われますので、該当される方はこの書籍の閲覧をおやめ下さい。堕落論にもあるように、時ならぬときに時のことを知ろうとすることは罪の動機にもなります。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翻訳の部分は管理者のハングルの能力によって作成されておりますので、専門家の翻訳ではありませんので、ご了承下さい。
주고받는 작용을 수수작용이라고 합니다. 수수작용은 잘 주고 잘 받는 작용입니다. 수수작용은 만유원력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앞에 쓰는 '수'자는 줄 수차 입니다. 그리고 뒤에 쓰는 '수'자는 받을 수자 입니다. 먼저 받고 나중에 주는 것이 아니라 먼저 주고 나중에 받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질서가 있습니다. 먼저 주어야 합니다. 주고받는 것이지 받고 주는 것이 아닙니다.
주고받는 작용을 하려면 그렇게 만드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힘의 근원이 만유원력입니다. 만유원력이 작용하려면 상대기준이 세워져야 합니다. 상대기준이란 말은 두 존재가 서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기대를 조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상대기준이 조성되고 만유원력이 작용하면, 성상, 형상, 양성, 음성이 실체화하기 위해서 드러납니다.
【翻訳】
授け受ける作用を授受作用といいます。授受作用はよく与えてよく受ける作用です。授受作用は万有原力によって成り立ちます。前に使われる授の字は授ける授の字です。そして後ろに使う受の字は受ける受の字です。先に受けて後に与えるのではなく、先に与えて後に受けるのです。そこには秩序があります。先に与えなければならないです。授け受けすることであって、受けて与えるのではありません。
授け受けする作用をするには、そのようにする力がなければなりません。授け受けできるようにする力の根源が万有原力です。万有原力が作用するには相対基準が立てら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相対基準という言葉は、二つの存在が互いに授け受けできるように基台を作ることをいいます。相対基準が造成され、万有原力が作用すれば、性相、形状、陽性、陰性が実体化するためにあらわれます。
하나님의 창조도 당신 속에 있는 본성상과 본형상이라는 두 요소가 상대기준을 조성한 만유원력에 의해 주고받아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성상과 형상이 수수작용을 하는 데는 만유원력이 중심이 됩니다.
상대기준이 조성되면 수수작용이 벌어집니다. 그런데 주고받는 존재가 셋이 있을 때는 삼대상을 위해서 존재하는 기대를 세워야 합니다. 그것을 삼대상기준이라고 합니다. 존재가 둘일 때는 상대기준이고, 셋일 때는 삼대상기준입니다. 존재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존재기대를 세우기가 어려워집니다. 둘이 있을 때는 간단한데, 셋이 있을 때는 셋이 맞아야 합니다.
【翻訳】
神様の創造も、神様の中にある本性相と本形状という二つの要素が相対基準を作った万有原力によって、授け受けして成り立ったのです。性相と形状が授受作用をするには万有原力が中心となります。
相対基準が造成されれば授受作用が広がります。ところで授け受けする存在が三つある時は、三対象のために存在する基台を立て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れを三対象基準といいます。存在が二つである時は相対基準で、三つである時は三対象基準です。存在が多くなれば多くなるほど存在基台を立てるのが難しくなります。二つである時は簡単ですが、三つである時は三つが合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
상대기준의 중심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이 동기가 되고 목적이 되지만, 주고받는 힘은 만유원력입니다. 하나님 속에 있는 두 요소가 상대기준을 조성해서 만유원력에 의해서 수수작용을 하게 되면 분립되이 나옵니다. 그것이 주체와 대상입니다. 하나님 안의 성상이 주체라면, 형상은 대상입니다. 하나님 안의 양성이 주체라면, 음성은 대상입니다.
본체 속에 있는 두 요소가 만유원력에 의해서 분립되어 나온 실체가 주체와 대상입니다. 주체와 대상이 다시 만유원력에 의해서 상대시준을 세워 수수작용을 하면 거기에 힘이 생깁니다. 그리고 합성체가 생깁니다. 그 힘에 의해서 모든 존재는 생존하고 번식하고 작용하는 것입니다. 수수작용을 하지 않는 생존, 번식, 작용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 활동도 없습니다.
【翻訳】
相対基準の中心は神様です。神様の心情が動機となり目的になりますが、授け受ける力は万有原力です。神様の中にある二つの要素が相対基準を作り、万有原力によって授受作用をすることになれば分立して出てきます。それが主体と対象です。神様の中の性相が主体ならば、形状は対象です。神様の中の陽性が主体ならば、陰性は対象です。
本体の中にある二つの要素が万有原力によって分立して出てきた実体が主体と対象です。主体と対象が再び万有原力によって相対視準を立てて授受作用をすれば、そこに力が生じます。そして合成体が生じます。その力によってすべての存在は、生存して、繁殖して、作用するのです。授受作用をしない生存、繁殖、作用はありえません。そのような活動もありえません。
수수작용의 힘은 만유원력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힘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만유원력이고, 하나는 만유원력에 의해서 나오는 수수작용의 힘입니다. 서로 하나 되기 위해 잘 주고 잘 받는 작용을 하면서 발전과 번식이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만유원력과 수수작용의 힘의 관계는 원인과 결과, 주체와 대상, 내적과 외적인 관계입니다.
【翻訳】
授受作用の力は万有原力から出ます。それで力は二種類です。一つは万有原力で、一つは万有原力によって出てくる授受作用の力です。互いに一つになるために、よく与えてよく受ける作用をしながら発展と繁殖が起きます。したがって万有原力と授受作用の力の関係は原因と結果、主体と対象、内的と外的である関係です。
(1) 모든 존재는 상대적 존재(상응적 존재)
모든 존재는 하나님 안에서 수수작용에 의해서 번식해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존재하는 것들은 전부 수수작용을 하지 않고서는 생존도, 번식도, 작용도, 활동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수수작용이 중요합니다. 모든 존재는 상응적또는 상대적으로 존재하며 이 세계에 상극적인 요소는 없습니다. 모든 존재가 상대적으로 되어 있는 이유는 수수작용을 하기 위해서이며, 수수작용을 하는 이유는 발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주고받지 않으면 절대로 발전할 수 없습니다.
【翻訳】
(1)すべての存在は相対的存在(相応的存在)
すべての存在は神様の中で授受作用によって繁殖して出てきました。したがって存在することは全部、授受作用をせずには生存も、繁殖も、作用も、活動もできません。それで授受作用が重要です。すべての存在は相応的または、相対的に存在しており、この世界に相克的な要素はありません。すべての存在が相対的になっている理由は授受作用をするためにであり、授受作用をする理由は発展するためです。授け受けしなければ絶対に発展できません。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이 다 상대적인 것만이 아니라 상극도 있다고 주장합니다. 위가 있으면 아래도 있고, 우가 있으면 좌도 있고, 전이 있으면 후도 있고, 남자가 있으면 여자도 있고, 부모가 있으면 자식이 있고, 전부 상대적인 개념이라고 죽 설명해 놓고, 악이 있으니까 선도 있다고 지적합니다. 악이 있기 때문에 선이란 개념을 쓸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말은 틀렸습니다. 선과 악은 상대적 개념이 아니고 상극적인 개념입니다. 상극이란, 한 점에서 출발하더라도 동기와 목적과 방향이 다른 것을 말합니다.
【翻訳】
ある人は全てのものがみな相対的なことだけでなく、相克もあると主張します。上があれば下もあり、右があれば左もあり、前があれば後もあって、男性がいれば女性もいて、父母がいれば子供がいて、全部、相対的な概念だとずらりと説明しておいて、悪があるから善もあると指摘します。悪があるので善という概念を使うことができると見るのです。ところでその話は間違いです。善と悪は相対的な概念ではなくて相克的な概念です。相克というのは、一点から出発しても動機と目的と方向が違うものをいいます。
상대란 말은 한 점에서 출발하되 동기와 목적과 방향이 같은 것을 뜻합니다. 일본 여자와 한국 남자는 문화가 다르고 국적도 다르지만, 사랑을 중심해서 가정을 이룬다는 하나의 목적과 이상을 가졌기 때문에 결혼해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선과 악은 상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극적이기 때문에 서로 만나면 부딪치고 파괴됩니다. 한 점에서 출발했지만 동기가 다르고, 목적이 다르고, 방향성이 다르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서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翻訳】
相対という言葉は一点から出発するものの動機と目的と方向が同じようなものを意味します。日本の女性と韓国の男性は文化が違い国籍も違いますが、愛を中心として家庭を作るという一つの目的と理想を持ったので結婚して一つになるというのです。
善と悪は相対的なことでなく相克的なことので互いに会えばぶつかって破壊されます。一点から出発したが動機が違い、目的が違い、方向性が違うので時間が経つほど互いに分かれるのです。
모든 존재는 상대적 존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안에 있는 모든 요소도 상대적 존재입니다. 상극적인 개념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 안에는 상극적인 요소 자채가 없습니다. 상대적 존재란 서로 응하는, 상응적 존재라는 말입니다. 모든 피조물은 수수작용을 하기 위해서 상대적으로 존재합니다. 상극적 존재는 수수작용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만나면 싸움만 벌어집니다.
【翻訳】
すべての存在は相対的存在といいました。神様の中にあるすべての要素も相対的存在です。相克的な概念は一つもありません。神様の中には相克的な要素そのものがありません。 相対的存在というのは互いに応じる、相応的存在であるという話です。すべての被造物は授受作用をするために相対的に存在します。相克的存在は授受作用が起きません。会えば戦いだけ広がります。
우리는 생활 속에서 사랑과 미를 주고받습니다. 예를 들어 냉수한 그릇을 상대에게 준다면, 보이는 것은 냉수지만 거기에는 사랑과 미가 들어 있습니다. 냉수 한 그릇에는 주는 사랑과 받는 아름다운 마음이 있습니다. 물건을 선물했다면 보이는 것은 물건이지만, 그 속에는 주는 자의 마음과 받는 자의 마음이 있습니다. 사랑과 미가 들어 있다는 뜻입니다. 모든 존재는 수수작용을 통해 사랑과 미를 주고받습니다. 주체는 대상에게 사랑을 주고, 대상은 그 주체로부터 오는 사랑을 받고 주체에게 정적인 힘인 미를 돌립니다. 사랑과 미를 주고받으면 기쁨이 나옵니다. 사랑 속에도 미가 있고, 미 속에도 사랑이 있기 때문에 주는 자도 기쁘고 받는 자고 기쁩니다. 주체와 대상이 이처럼 수수작용을 통해 사랑과 미를 주고받으면 기쁨이 오고 그 결과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기쁨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모든 존재는 상대적으로 존재하고 수수작용을 하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翻訳】
私たちは生活の中で愛と美を授け受けします。例えば冷水一杯を相手に与えれば、見えるのは冷水ですがそこには愛と美が入っています。冷水一杯にはあたえる愛と受ける美しい心があります。物をプレゼントしたとすれば見えるのは物ですが、その中には与える者の心と受ける者の心があります。愛と美が入っているという意味です。すべての存在は授受作用を通じて愛と美を授け受けします。主体は対象に愛を与えて、対象はその主体から来る愛を受けて主体に静寂な力である美をかえします。愛と美を授け受けすれば喜びが出てきます。愛の中にも美があり、美の中にも愛があるので与える者も嬉しく、受ける者も嬉しいのです。主体と対象がこのように授受作用を通じて愛と美を授け受けすれば喜びがきて、その結果幸せになるのです。神様の創造目的が喜びのためのものなので、すべての存在は相対的に存在して授受作用をするために存在します。
인간은 주체와 대상의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모는 주체고 자녀는 대상입니다. 부모도 아버지가 주체이고 어머니는 대상입니다. 형님이 주체이고 동생은 대상입니다. 남편이 주체면 아내는 대상이고, 스승이 주체면 제자는 대상입니다. 상관이 주체면 부하는 대상이 됩니다. 자신이 아무리 똑똑해도 상관 아래 있을 때는 부하로서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부하가 아무리 똑똑하더라도 상관과 하나되어야 합니다. 자기의 이상이 전채 앞에 플러스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자기가 하는 것처럼 나서서 드러내면 안 됩니다. 대상은 반드시 주체를 동기로 삼아 나타나야 합니다. 대상이 동기가 되면 안 됩니다.
【翻訳】
人間は主体と対象の関係を有しています。父母は主体で子女は対象です。父母もお父さんが主体でお母さんは対象です。お兄さんが主体で弟は対象です。夫が主体ならば妻は対象で、師匠が主体ならば弟子は対象です。上官が主体ならば部下は対象になります。自身がいくら賢くても上官の下にある時は部下として対象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部下がいくら賢くても上官と一つ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自らの以上の存在の前にプラスさ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自分がするように立ち上がって表わしてはいけません。対象は必ず主体を動機として現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対象が動機になってはいけません。
그 다음에 고용주가 있고 고용인이 있습니다. 또 정부가 있고 국민이 있습니다. 국가는 가정의 이상이 확대 적용됩니다. 그래서 대통령은 가정의 아버지와 같습니다. 대통령의 부인은 가정의 어머니와 같습니다.
장관들은 부모를 모시고 가정의 살림을 책임지는 가정의 형님들과 같습니다. 모든 국가의 일은 가정의 일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국민들이 기아에 허덕이거나 공부를 못하거나 질병으로 고생하는 것은 자기의 아들딸이 굶고 있다든가, 공부를 하고 싶은데 못 한다든가, 질병에 걸려서 고통을 당하는 것과 똑같은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翻訳】
その次に雇い主がいて雇用人がいます。また、政府があって国民がいます。 国家は家庭の理想が拡大適用されます。それで大統領は家庭のお父さんと同じです。大統領の夫人は家庭のお母さんと同じです。
長官たちは父母に侍って家庭の暮らしの責任を負う家庭のお兄さんたちと同じです。すべての国家のことは家庭の日課のようなものです。したがって国民が飢餓に苦しんだり勉強をできなかったり病気で苦労するのは、自らの息子娘が飢えているとか、勉強をしたいができないとか、病気にかかって苦痛にあうのと同じ立場だということです。
국가의 주권자는 그런 심정을 가지고 국민을 돌봐야 합니다. 가정의 부모가 자식들을 생각하는 것처럼 나라의 주권자는 국민에게 심정적인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실천하는 지도자라면 국민이 그 지도자를 쫓아내거나 그가 하는 말을 싫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부모는 가정의 자식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가정을 보다 더 발전시키려는 비전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있는 지도자입니다. 대통령이 주체라면 국민은 자녀와 같은 자리, 대상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翻訳】
国家の主権者はそのような心情を持って国民を世話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家庭の父母が子供たちを考えるように国の主権者は国民に対して心情的な指導者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ような心を持って実践する指導者ならば国民がその指導者を追い出したり、彼が語る言葉を嫌いだといわないでしょう。
父母は家庭の子供のために存在するので、家庭をよりさらに発展させようとするビジョンをもっていなければなりません。同じように大統領は国民のために存在する指導者です。大統領が主体ならば国民は子供のような位置、対象の位置に立つのです。
그 다음에 동물도 수컷과 암컷, 식물도 수술과 암술, 광물도 양과 음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어 놓은 존재세계는 소립자부터 최고의 인간에 이르기까지 모두 주체와 대상의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극적인 존재가 없고 전부 상대적인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주체 없는 대상도 없고, 대상 없는 주체도 없습니다.
천체에도 주체와 대상이 있습니다. 태양을 중심해서 아흠 개의 행성이 돌고 있는데 그 궤도와 질서는 영원합니다. 만일 수십 년이 지나서 우주의 질서와 궤도가 변경된다면 지구는 대변화가 일어납니다. 존재성에 대변형이 옵니다. 수억 년이 지났어도 태양계의 행성들은 변함없이 자기의 궤도를 돌고 있습니다.
【翻訳】
その次に動物も雄と雌、植物も雄しべと雌しべ、鉱物も陽と陰になっています。神様が作っておいた存在世界は素粒子から最高の人間に至るまですべて主体と対象の関係を有しています。相克的な存在がなく、全部相対的な存在です。したがって主体のない対象もなく、対象のない主体もありません。
天体にも主体と対象があります。太陽を中心として9つの惑星が回っていますが、その軌道と秩序は永遠です。万一、数十年が過ぎて宇宙の秩序と軌道が変更されるならば地球には大変化が起きます。存在性に大変形がおきます。数億年が過ぎても太陽系の惑星は変わることなく自らの軌道を回っています。
지구는 자전도 하고 공전도 합니다.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돌면 1년이 되고, 자전을 하면 하루 24시간이 됩니다. 달은 지구를 중심해서 돌고 있습니다. 달의 자전과 공전에 따라서 바닷물, 조수가 하루에 두 번씩들어왔다 나갔다 합니다. 거대한 바닷물이 하루에 두 번씩 꼬박꼬박 만조가 되어다가 썰물이 됩니다. 여자들은 달을 대표하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씩 월경을 합니다.
위의 예처럼 모든 것이 상대적으로 되어 주고받습니다. 그 작용을 수수작용이라고 합니다. 우주도 수수작용을 하면서 질서를 유지하고 존재합니다. 동물과 식물도 마찬가지입니다.
【翻訳】
地球は自転もして公転もしています。地球が太陽をひと回り回れば1年になり、自転をすれば一日が24時間になります。月は地球を中心として回っています。月の自転と公転にしたがって海水、潮水が一日に二回ずつ入ってきて出て行ったりします。巨大な海水が一日に二回ずつきちんと満潮になっていって引き潮になります。女性たちは月を代表する位置にあるので一月に一度ずつ月経があります。
上の例のように全てのものが相対的になって授け受けします。その作用を授受作用といいます。宇宙も授受作用をしながら秩序を維持して存在しています。動物と植物も同じです。
꽃은 자기 위치를 떠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씨를 맺고 결실하기 위해서는 꽃가루받이를 해야 합니다. 식물은 스스로 움직일 수 없으니 꽃은 향기를 퍼뜨립니다. 꽃이 향기를 풍기면 벌과 나비는 향기를 따라 깊은 산석 바위틈에 피어 있는 꽃 한 송이를 찾아갑니다. 꽃은 꿀을 주고, 나비는 꿀을 빨고 이 꽃 저 꽃을 날아다니며 꽃가루받이를 해줍니다. 그것이 수수작용입니다.
인간도 동맥과 정맥이 있어서 동맥을 통해 기능성 혈액을 조직으로 공급하고, 조직에서는 정맥을 통해 기능을 마친 혈액을 심장으로 보냅니다. 그 과정에서 혈액이 정화되는 것입니다. 피가 맑고 깨끗하면 건강한 사람이 됩니다. 수수작용이 잘 안 되면 피가 탁하고 병이 나는 것입니다. 식물도 물관과 체관이 있습니다. 물관과 체관을 통해서 서로 영양분과 수분을 주고받습니다.
【翻訳】
花は自分の位置を離れることができません。しかし種を結んで実るためには花粉を受粉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植物は自ら動くことができないので花は香りをまき散らします。花が香りを漂えれば、ハチと蝶は香りについていき、深い山石岩の間に咲いている花一輪を訪ねて行きます。花は蜜を与えて、蝶は蜜を吸って、この花あの花を飛び回って花粉の受粉をします。それが授受作用です。
人間も動脈と静脈があって動脈を通じて機能性血液を組織に供給して、組織では静脈を通じて機能を終えた血液を心臓に送ります。その過程で血液が浄化されるのです。血がきれいできれいなれば健康な人になります。授受作用がうまくできなければ血が汚れていて病気になるのです。植物も水管と体管があります。 水管と体管を通じて互いに栄養分と水分を授け受けします。
성서를 보면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받는 그 비판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해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마태복음 7장1-2절)고 했습니다. 내가 행한 대로 돌아온다는 말입니다. 또 마테복음 7장12절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고 했습니다.
주지도 않고 받으려고만 하는 사람은 영원히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누가복음 12장8절에는 예수님께서 '내가 또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구절들이 모두 수수작용에 대한 말씀입니다.
【翻訳】
聖書を見れば'批判を受けたくないなら批判するな。お前たちが批判するその批判を受ける受けるであろう。お前たいが推し量るその推し量りでお前たちが推し量ることを受けのだ。'(マタイ福音書7章1-2節)と語られています。私が推し量るときそれが戻ってくるという言葉です。またマタイ福音書7章12節に'したがって何事も他人から接待を受けようと思うならば、お前たちも人を接待しなさい。これが律法である。 先知者たちよ。'と語られました。
与えもしないで受けようとする人は永遠に受けることができません。そしてルカ福音12章8節にはイエス様が'私がまた、お前たちに話すが、誰でも人の前で私を認めれば、人の子も神様の使者の前で彼を認めることです。'と語れました。この一節が皆、授受作用に対する御言です。
또 우리가 어떤 사물을 보고 인식하는 것도 수수작용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공책에 글씨를 쓰고 있다면 볼펜과 나의 두뇌가 수수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모든 존재는 수수작용에 의해서 존재하고, 번식하고, 활동하고, 자기 의사도 표출합니다. 수수작용은 바꾸어주는 작용이 아니라 잘 주고 잘 받는 작용입니다.
수수작용은 이와 같이 존재의 발전 법칙입니다. 공산주의 이론은 계급투쟁으로 발전한다고 하는데, 계급투쟁은 발전 법칙이 아닙니다. 서로 만나서 싸우면 없어지고 깨지게 됩니다. 투쟁에는 발전이 있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 이론은 잘못된 이론입니다. 심정을 바탕으로 한 진리가 아닙니다. 공산주의는 혁명을 하기 위한 이론이지, 인류가 그토록 영원한 진리를 추구하고 실현하기 위한 이론이 아닙니다.
【翻訳】
また、私たちがどのような事物を見て認識するのかというのも授受作用で成り立っているのです。ノートに文字を書いているならばボールペンと私の頭脳が授受作用をするのです。すべての存在は授受作用によって存在し、繁殖し、活動し、自分の意志も表出します。授受作用は変える作用でなくよく与えてよく受ける作用です。
授受作用はこのように存在の発展法則です。共産主義理論は階級闘争によって発展するといいますが、階級闘争は発展法則ではありません。 互いに会って戦えばなくなってこわれることになります。闘争には発展が存在することはありえません。そのために共産主義理論は誤った理論です。心情を土台にした真理ではありません。共産主義は革命をするための理論であって、人類がそのように永遠の真理を追求して実現するための理論ではありません。
(2) 수수작용으로 본 양심작용
양심의 힘은 수수작용에 의해서 생깁니다. 양심은 모든 사람에게 작용하고 있으며 사람을 선으로 인도합니다. 본연의 양심의 주체는 하나님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선의 본체이기 때문입니다. 양심은 선을 지향하기 때문에 그 양심이 주고받는 주체는 선의 본체인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곧 진리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장 1절에서 3절에 '말씀이 곧 하나님이고 만물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다.'고 했으며, '하나님은 곧 말씀으로 계시고 말씀으로 모든 만물이 생성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진리와 하나 되어 있습니다. 말씀 자체가 곧 하나님입니다.
【翻訳】
(2) 授受作用で見た良心作用
良心の力は授受作用によって生じます。良心はすべての人に作用していて人を善に導きます。本来の良心の主体は神様です。それは神様が善の本体であるためです。良心は善を指向するので、その良心が授け受けする主体は善の本体である神様なのです。
神様はまさに真理です。それでヨハネ福音1章1節から3節に'御言がまさに神様であり、万物が御言によって作ったことなった。'とあるし、'神様はまさに御言と共におられ、御言によってすべての万物が生成された。'と記されています。それで神様は真理と一つになっています。御言自体がまさに神様なのです。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진리를 통해서 원리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성경 요한복음 8장 32절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인간의 양심은 진리와 주고받습니다. 하나님과 직접 주고받는 것이 아님니다. 진리와 주고받을 때 양심의 힘은 선으로 향하게 됩니다. 양심이 진리와 주고받으면서 우리의 본심은 성장합니다. 본심은 양심을 통해서 진리와 하나 되어 성장하고 성숙되어 가는 것입니다. 인간이 완성하면 본심이 완성되고, 그때 하나님이 인간의 본심 속으로 들어가서 존재하게 됩니다. 그래서 본심을 주체라고 한다면 양심은 대상입니다. 본심이 성상이라면 양심은 형상입니다.
【翻訳】
私たちは神様を見ることはできません。神様がくださった真理を通じて、原理を通じて神様を知るようになります。聖書ヨハネ福音8章32節に'真理を分かることが、真理がお前たちを自由にするだろう。'と記されています。
人間の良心は真理と授け受けします。神様と直接授け受けするのではりません。真理と授け受けする時、良心の力は善に向かうことになります。良心が真理と授け受けして私たちの本心は成長します。本心は良心を通じて真理と一つになり、成長して成熟してゆくのです。人間が完成すれば本心が完成されて、その時、神様が人間の本心の中に入って存在するようになります。それで本心を主体だとするならば良心は対象です。本心が性相ならば良心は形状です。
그러나 타락한 인간은 본연의 자리에서 진리와 수수작용을 하지 못합니다. 진리는 하나님과 일체가 되었지만,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거짓을 진리라고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
타락한 인간이 진리라고 잘못 생각하는 것을 양심은 진리인 줄 알고 대하다 보면 양심이 지향하는 선도 때로는 방향이 삐뚤어지게 됩니다. 그것을 모르고 '나는 양심대로 살고 있으니 선한 사람이다.'하는 생각을 하더라도 그것으로 온전히 선한 사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인간 스스로가 진리의 근본을 잃어버린 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연의 인간의 양심작용과 타락한 인간의 양심작용은 다릅니다. 원리본체 안에 들어가면 진리의 본체를 알게 됩니다.
【翻訳】
しかし堕落した人間は本来の位置で真理と授受作用をすることができません。真理は神様と一体になっていますが、堕落した人間は神様をなくしたので偽りを真理だと勘違いすることもあります。
堕落した人間が真理だと思い違いすることを良心は真理と知って対してみるならば、良心が指向する善に導かれる時には方向が曲げられることになります。それを知らずに'私は良心のとおり生きているので善良な人だ。'と考えても、それでは全き善良な人ではないということです。人間自らが真理の根本をなくしたまま生きているためです。本来の人間の良心作用と堕落した人間の良心作用は違います。原理本体の中に入れば真理の本体を知るようになります。